등산에 대하여/상급과정

상급과정

모스키오토 2007. 8. 1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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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등반

 

일반등산과는 다른 도전과 성취감을 안겨준다. 암벽에 비해 배우기도 쉽고 짧은 암릉에도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자연암벽을 타고 오르는 암릉타기는 도전과 스릴을 안전하게 즐길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필요장비- 암벽화, 초크백, 트레이닝복, 안전밸트, 카라비너, 하강기, 로프등
자세잡기
초보자들은 겁은 내서 몸을 바위에 바싹 붙여서 오르게 되는데 발바닥과 바위의 각도가 죽어 더 잘 미끌어 진다. 바위와 내몸의 마찰력을 높일려면 몸이 뒤로 넘어지지 않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각도를 살려야 한다. 또 바위와 몸 사이를 띄어줘야 시야를 확보해 손잡이등 위치확인 유효하다. 먼저 다리는 11자로 반듯하게 무릎을 세워 체중을 실어 옮겨야 한다. 바위턱을 잡을때는 손가락을 벌리지 말고 붙이는 것이 요령이다. 손가락을 붙잡으면 지지력을 얻어 많은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엔 불편하더라도 익숙하게 연습하도록 한다. 또 상해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숙련된 전문가와 함께하도록 한다. 암릉타기는 전신을 모두 이용하는 등산법이지만 우리가 일반적인 도시생활에서 많이 쓰지 않는 근육을 주로 사용하게돼 전신운동 효과가 특히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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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트레이닝복, 암벽화, 초크백, 안전밸트, 카라비너, 하강기, 로프등

 

중장년층을 위한 등산 클리닉
세계보건기구: 요통예방과 치료에 적절한 운동요법으로 추천
등산은 허리 근육을 강화하고 척추뼈를 고정시켜 준다. 또한 혈액순환과 심폐기능을 회생시켜 성인병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