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소

■ 호박소 [구연(白淵)]

위치 : 밀양시 산내면 삼양[남명]리 산 15-1번지 보호면적 : 3.300㎡ 오랜 세월에 결쳐 폭포수가 떨어지며 파인 자리가 흡사 호박[확]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소의 둘레가 무려 100여 척이나 되며 그 깊이를 측량할 수가 없다. 조선조 초기부터 이 곳에 제단[祭壇]을 마련하여 역대 태수가 기우제를 올리기도 하였으며. 인근에 있는 베틀바위.이무기굴 등과 더불어 얽힌 전설이 많다. 이 일대의 빼어난 자연 경관으로 인하여 자연보호중앙회 및 경향신문사로부터 명수(名水) 100선으로 지정받은 명승지다. 교통편 호박소 가는길 밀양역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시외버스 터미널 석남사나 얼음골행이용 얼음골 입구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30분 정도면 호박소에 이른다. 시외버스편은 밀양-석남사간 밀성여객버스 운행한다 매시간간격으로 운행된다. 자가 운전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언양 인터 체인지에서 언양, 밀양간 24번 국도를 타고 석남사 석남터널 지나 약9km가서 검문소 삼거리에서 왼쪽 도로로 빠져 대나무숲을 지나 2km 쯤을 가다 보면 천황사 입구가 나온다. (얼음골 입구) 얼음골 주차장을 직진으로 지나서 호박소로 승용차진입이 가능하며 호박소 주차장 이용 하면된다 주차장 동쪽 백연사와 호박소 입석 표지석이 있다. 서울에서 약 6시간 30분 소요 숙 박   얼음골 부근에는 큰 숙박시설:      ㆍ일일구민박/전화   055)356-6977      ㆍ청호정   055)356-2889      ㆍ얼음골모텔   055)356-2297

■ 파래소[폭포]

위치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산3의2번지 이 폭포는 물떨어지는 높이 15m이고, 소[沼]의 둘레가 100m, 물깊이 3m가량 됩니다. 가뭄이 심할 때 기우제를 지내면 단비가 내려서 바라던 대로 이루어진다고 하여 "바래소" 라고 하다가 뒤에 파래소 폭포로 이름이 붙여졌으며 지금도 소망을 비는 사람들의 래왕이 작은 곳입니다. 안개처럼 퍼지는 물보라가 무지개가 되어올라 장관을 이루는 때도 가끔 있으며. 폭포 중심은 명주실 한타래를 풀어도 바닥에 닿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을 만큼 푸르다못해 검푸른 빛으로 온몸에 냉기를 끼얹는 느낌을 받습니다. 교통편 파래소 가는길 대중교통 언양⇔배내골 시간버스[일일3회운행/교통정보참고] 로 배내골 종점에 하자 종점상회앞으로 개울을 건너 유스호스텔 모퉁이를 끼고돌아 파래소로 임도를 이용하여 신불산 휴양림 하단지구와 파래소를 갈 수 있다. 자가 운전시 경부 고속도로를 타고 언양(서울산) 톨케이트 경유 언양⇔밀양간 24번 국도를 타고 석남사 지나 석남터널 못미쳐 삼거리에서 배내골[남쪽]버스 종점까지 가면 종점상회앞 개울을 건너 파래소 임도로 신불산 자연휴양림 하단지구까지 승용차가 진입된다. 주차후 파래소폭포까지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다. 숙 박   파래소 인접에 위치한 숙박시설은 신불산 자연휴양림      ㆍ 전화 : 052) 254-2123 (하단지구), 052) 254-2124 (상단지구)

■ 철구소[주암계곡]

억겹의 세월동안 바위를 타고 흐르는 계류가 암반을 뚫어 소[沼] 를 만들고 끝이 보이지 않게 하늘로 솟은 층암 절벽은 철구소를 안고 있어 용이 되지못한 이무기의 전설을 들려준다. 주암계곡의 하류인 양천천 깊은골에 언제나 처럼 버티고 있는 검푸른 물줄기는 영남알프스의 3대 소[沼 ]가 지하로 연결이 되었다는 믿지 못할 주장도 있습니다. 상북면 이천리 배내골 양천천 하류 계류의 끝부분에 위치한 철구소는 영남알프스의 3대소[沼]로 잘 알려져 있다. 교통편 철구소 가는길 대중교통 언양 ⇔ 배내골 시간버스[일일3회운행/교통정보참고]로 배내골 이천분교[마을]학교앞 하차 개울따라 상류[철구소캠프 진행표지따라]로 진입하면 캠프입구에서 철수소 가는 진입로[이정표]가 있다. 자가 운전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언양(서울산)톨케이트 경유 언양⇔밀양간 24번 국도를 타고 석남사지나 석남터널 못미쳐 삼거리에서 배내고개를 지나 내리막 쭉 내려가면 마을이 나온다.이곳 유락시설은 별짱말짱과 같은 시설물이 있으며 연수원 같은 대규모 시설도 있다. 철구소 진입은 여기서도 가능하지만 개울에 수량이 많으면 가까이 진입이 어렵다. 두 번째 진입방법은 배내골 별짱말짱 체험학습장을 지나면 다리를 건너 학교[이천분교]부근에 주차후 개울따라 상류[철구소캠프 진행표지따라]로 진입하면 캠프입구에서 철수소 가는 진입로[이정표]가 있다. 숙 박   철구소 인접에 위치한 숙박시설:      ㆍ 강촌연수원: 052)264-4440 (홈페이지)      ㆍ 죽림가든 : 052)264-9585      ㆍ 주마등민박: 052)264-0755      ㆍ 철구소캠프: 052)264-7974~5

■ 얼음골

위 치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경남밀양의 얼음골은 해발 600m에서 750m사이에 형성되어 있는 돌밭 협곡 이다.이곳은 우리나라에서 첫손가락에 꼽히는 빙곡으로 삼복더위에는 얼음이 얼고, 처서가 지나면 반대로 얼음이 녹기 시작해 한겨울에는 훈훈한 바람이 나는 이상 기온지대다. 특히 이곳은 영남 알프스의 중심산인 천황산 언저리에 자리잡고 있어 한나절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는 산행꾼들의 더 없는 휴식처가 되기도 한다. 또 얼음골에서 1KM 정도로 가까운 곳에 시례 호박소 계곡이 있다. 폭포 떨어지는 자리가 절구통과 흡사해 호박소라 명명되는 곳이다.옛부터 날씨가 가물때는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하는 영험의 장소이기도 하다. 둘레가 무려 백척이 넘고 옛날 주민들이 깊이를 재려고 돌을 매단 명주실을 한타래나 풀었지만 닿지 않았다는 전설을 갖고 있을 만큼 깊다. 삼복(三伏) 한더위에 얼음이 얼고 사계절중 겨울에는 얼음이 녹아 물에 더운 김이 오른다는 얼음골을 사람 들은 "밀양의 神秘"라고 불러오고 있다. 여름에 얼음이 어는 지대는 약 3,000평쯤 되는 돌밭(石田)으로 해마다 6월 중순부터 바위틈새에서 얼음이 얼기 시작해서 더위가 심할수록 얼음이 더 많아 三伏 시기가 되면 그 절정에 이른다. 반대로 겨울철에는 바위틈에서 얼음대신에 김이 올라오고 계곡을 흐르는 물도 얼지 않는다. 교통편 얼음골 가는길 서울, 대구, 부산, 울산, 경주 등지에서 밀양까지 가는 직행 및 고속버스가 수시로 운행하고, 서울,대구,부산에서 열차를 이용해 밀양에 내려도 된다. 밀양역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시외버스 터미널로 가서 얼음골행 시외 버스를 이용해서 얼음골 입구에서 하차하면 된다. 밀양에서는 남명리(얼음골)까지 가는 시내버스가 매시간 단위로 운행한다. 약 35분 소요. 자가 운전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언양 인터 체인지에서 언양, 밀양간 24번 국도를 타고 석남사 석남터널 9km가서 검문소 삼거리에서 왼쪽 도로로 빠져 대나무숲을 지나 2km 쯤을 가다 보면 천황사 입구가 나온다. (얼음골 입구) 서울에서 약 5시간 30분 소요 숙 박   얼음골 부근에는 큰 숙박시설 :      ㆍ 일일구민박/전화 055)356-6977      ㆍ 청호정 055)356-2889      ㆍ 얼음골모텔 055)356-2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