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07년 10월 1일
산행순서 : 동문-대륙봉-편평바위-2망루-남문-수박샘-남문-2망루-휴정암-케이블카장-체육시설-산책로-소림사-임진동래의총-동래독진대아문-금강공원입구
산행참가 : 나홀로
오후에 짜투리 시간이 난다.가볍게 수통 하나만 챙기고 집을 나선다.동문에서 금강공원쪽으로 산책코스로 잡고 온천역에서 건너편 203번 버스를 타고 동문에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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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으로 들어서면서 바라보는 고당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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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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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에서 남문쪽으로 가다 저 봉우리를 넘어야 대륙봉 편평바위로 간다.
동문에서 남문으로 가다보면 산성마을로 가는 차도가 나타난다.차도를 건너면 이정표가 나타나는데 남문쪽 말고 왼쪽으로 산으로 올라가는 수많은 리본이 걸려있다.여기서 올라가야 대륙봉으로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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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봉 가는 입구
오르막길을 조금 올라가면 편평바위가 나타난다.전망이 끝내준다.가족용 산행코스로도 손색이 없다.남문마을에서 식사하고 케이블카타고 하산하면 가족 나들이로 충분히 가능한 코스다.
금정산 주위 산들이 눈앞에 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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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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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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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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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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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광안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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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구월산,뒤에 장산능선 저 능선을 타고 기장 산성산을 거쳐 일광산까지 갈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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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구월산 뒤에 회동동 아홉산,뒤에 개좌산 무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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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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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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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망루가다 애기를 깜싼 포대같이 생긴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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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망루
2망루에서 바로 내려 설려니 아쉽다.한번도 수박샘을 가지못해 수박샘으로 가보기로 한다.물맛이 좋다고 하니 가서 한그릇 얻어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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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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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에서 400m 거리인 수박샘에 도착하니 사람이 장난이 아니다.정말 많다.물 맛도 시원하고 깔끔하다.
다시 남문을 거쳐 2망루로 돌아와 휴정암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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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정암
케이블카장에서 약수정사쪽으로 내려선다.
전에 케이블카타고 하산시 정말 내리막이 지루하게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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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다 본 흔들바위모양
조금내려 가니 또다시 전망대가 나타난다.역시 전망이 시원하고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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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본 저멀리 원효봉,의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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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산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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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cc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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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반송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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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로프가 늘려 있어 로프를 타고 내려간다.내려가는 돌계단도 있다.
정말 돌계단으로 지루하게 내려간다.케이블카에서 1.7km라는데 가파른 돌계단이라 더 먼것 같다.
다시 우측편에 전망대가 나타난다. 이 곳 또한 전망이 죽여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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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중간에 봉래산.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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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광산 능선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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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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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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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다 보니 기도처가 나타나는데 바위에 불상을 새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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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소리가 제법 시끄럽게 들리고 베트민트장이 있고 쉼터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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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이 있는데 운치가 있다.
여기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데 옆으로 산책로가 있다.아쉬운 마음에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한다.마사길로 동네 주민분들이 많이 산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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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마지막 부분에 소림사란 절이 나타난다.호기심에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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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하는 스님은 안보인다.휴식시간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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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동물원이다.기억이 난다.초등학교 시절때 많이 놀러 왔는데 지금은 문을 닫고 폐허가 되어 있다.
다시 back하여 동래독진대아문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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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도중 금정사 옆 임진동래의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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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독진대아문
금정공원 정문으로 나와 온천역에서 집으로 향한다.
부담없는 산책코스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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